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 - Gatas
Sea of Thieves 제휴 동맹은 저마다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 세계의 커뮤니티로 이뤄져 있습니다. Sea of Thieves France 또한 이런 커뮤니티 중 하나인데요. 이곳의 독창적인 작품과 더불어, 해적의 삶을 향한 헌신을 보며 개발팀 모두 황홀감을 느낄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는 SoT France 핵심 구성원이자 팬 영화의 주인공인 Gatas를 만나볼 예정입니다. Gatas는 누구인지, 삼색기를 펄럭이며 항해하는 이 커뮤니티는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기로 하죠!
[질문]: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잠깐 들어볼 수 있을까요?
[답변]: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는 모험을 향한 열망이 있기 마련입니다. 일단 나간 다음, 가상 세계의 새로운 지평선을 발견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 대부분은 199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났어요. 게임을 즐기고, YouTube에서 공략 영상을 보며 성장한… 게임이 인생의 동반자인 셈이죠. 집에서 형의 어깨 너머로 구경하거나 최신 콘솔이 있는 친구 집에 놀러 다니며 게임을 처음 접한 분들도 있고요. 그 시절에는 컨트롤러를 여럿이 돌려가며 쓰는 일이 비일비재했거든요. 그러다가 온라인 멀티 플레이 게임이 등장하면서 다들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었어요. 아, 뭔가 추억에 잠기네요!
[질문]: Sea of Thieves 이전에도 Rare 사의 게임을 좋아하셨나요? Rare 사의 게임 중 마음에 드는 건 무엇이었나요?
[답변]: Banjo-Kazooie나 Kameo, Conker, GoldenEye를 좋아하는 팀원들이 많아요! 근데 사실, 이 명작들을 Rare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은 비디오 게임 산업에 눈을 뜨고 몇 년이 지난 다음에야 알았어요. 근데 Sea of Thieves 때문에 스튜디오의 존재감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어요. Rare가 오래전부터 우리의 비디오 게임 세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질문]: 지금 플레이 중인 다른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답변]: 우리가 또 멀티 플레이 게임에 환장하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게임만 나왔다 하면 미지의 세계로 함께 뛰어들곤 해요. 안 그래도 팀에 딱 그 주범이 한 명 있는데요. 이름이 Oxy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잊을 만하면 새 게임을 해보자고 압박을 넣는 친구예요!
지금도 New World에서 길을 잃어버린 친구들이 있는 상황이고요. 제일 좋아하는 게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악랄하게 친구 등에 칼을 꽂을 수 있는 Project Winter나 First Class Trouble 같은 게임인데요… 이거 참, 우리 팀워크가 바깥에 어떻게 비칠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Phasmophobia도 같이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우리 입에서 비명을 뽑아내면서, 마이크를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게임이 좋은 게임인 셈이죠.
[질문]: Sea of Thieves와 그 커뮤니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답변]: 우리는 게임을 했다 하면 거의 발매 당일에 시작하곤 해요. 베타에 참여하고 받은 선봉대 돛 얘기를 끊임없이 해대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 발매 당일 첫 모험을 떠나는 스트리머 방송을 보고 게임을 접한 친구도 있죠. Sea of Thieves 게임 플레이를 처음 본 기억이 나네요. 바다를 구현해 놓은 그래픽에 완전히 빠져버렸거든요. 게임이 “이거 꼭 해봐. 정말 재미있을 거야.”라고 말을 거는 것 같았죠.
커뮤니티를 찾게 된 과정은 다들 비슷하고요. 처음에는 대부분 각자 다른 친구들이랑 게임을 즐기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혼자가 되면서, 성장하는 크루에 속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거예요. 그러면서 Sea of Thieves France를 알게 됐고,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금세 빠져들었죠.
SoT France 크루를 소개합니다. 한 마디로, 진짜배기 도적들 모임이에요!
[질문]: ‘Gatas, the Untold Tale’라는 단편 영화가 놀라운 짜임새로 저희를 경악시켰는데요. 촬영을 하시면서 힘든 점이나, 소요 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진정한 쇼가 뭔지 보여준 Valdaghan의 ‘Port Nowhere’ 시리즈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Gatas, the Untold Tale’ 프로젝트에는 장장 반년이 소모됐고요. 첫 촬영을 시작한 밤부터 YouTube에 공개하기까지,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죠. 대본과 인물, 장면에 관한 아이디어가 처음 떠올랐을 때, 우린 여러 출연진과 함께 촬영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어요. 이야기 속의 각 인물은 팀원이 직접 만든 해적이었기 때문에, 이야기와 인물 배경에 맞춰 캐스팅을 다시 하는 일도 적지 않았어요.
이 모든 작업을 각자 자투리 시간을 내서 진행해야 했고요. 제작 기간이 늘어진 건 당연한 결과였지요. 촬영은 거의 몇 시간씩 이어지곤 했어요. 광원이 끊임없이 바뀌고 스켈레톤이 계속 나타나는 바람에 재촬영을 몇 번이나 했는지… 가끔은 게임이 우리를 싫어하는 건가 하고 궁금해질 지경이었다니까요! 제때 좋은 장소를 찾아 완벽한 광원 아래에서 모두가 자리를 잡잖아요? 그러면 플레임하트의 머리가 하늘에 나타나고 막… 잿빛 군주의 폭풍이 몰아치거나, 아니면 폭풍이 밀려와 버리는 거예요. 이제 됐나 싶으면 해가 또 져버리고요.
그래도 단편 영화 촬영은 정말 재밌었어요! 시간을 한참 투자해야 했지만, 좋은 반응이 돌아오는 걸 보니까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더라고요. 오늘 자리는 우리 커뮤니티가 게임 속에서 뭘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지만, 더불어 이 게임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어떤 잠재력을 품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기도 해요.
[질문]: 단편 영화의 주연이자 제작팀의 일원이 된 기분은 어땠나요?
[답변]: 사실 Infinite Pirate Generator 화면에서 멋진 모험을 함께할 특별한 해적을 찾을 때는 말이죠... 내 아바타가 언젠가는 이야기의 탄생에 영감을 줄 거라는 생각 자체가 잘 떠오르진 않긴 해요. 처음에는 이상하더라고요. 물론, 좋은 의미로 이상하단 얘기예요! Gatas를 커뮤니티 제작 스토리에 출연시키는 건 정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이었거든요. 또 Gatas의 캐릭터성에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매료되는 모습을 지켜보니까 진짜 재밌는 거예요.
사실 처음엔 Gatas를 주연으로 쓸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The Legend of Port Nowhere’ 스토리를 접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지면서, Gatas에게 친숙함을 느끼는 분들도 늘더라고요. 원래는 Sea of Thieves 신규 플레이어 느낌의 조수 역할을 주려고 했어요. 그 왜,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샘솟게 하는 부류로 말이죠. 특히 ‘Gatas, the Untold Tale’에서는 장엄한 모험의 한 배우면서… 자신만의 여정을 즐기는 해적을 선보이고 싶었어요.
이번 단편 영화를 만들며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람들의 제안을 모아 게임 내에서 실제로 구현해나가는 과정이 참 뭐랄까, 세상 짜릿하더라고요. 이 이야기를 어떻게 ‘The Legend of Port Nowhere’에 접목할지, 이스터 에그와 카메오는 어떻게 심을지 난상 토론을 나누곤 했어요. 제가 촬영 감독이나 편집을 담당하진 않았는데요. Gatas의 핵심적인 기질이 잘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제작 과정에는 쭉 같이 해왔어요. Sea of Thieves 커뮤니티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인 “가장 위대한 모험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온다”를 ‘Untold Tale’ 이야기를 통해 잘 전달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Sea of Thieves 사용자 지정 서버에서 제작된 ‘Port Nowhere’ 시리즈 스핀오프
[질문]: 팬 영화나 프로젝트를 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없나요?
[답변]: 우선, 뭘 하고 싶은지 방향성을 명확하게 정해야 해요. 이야기나 퀄리티가 어떻든, 쉽든 어렵든,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면 다른 건 신경 쓰지 마세요. Sea of Thieves는 상상력과 열정을 꽃피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곳이니까요. 우리 커뮤니티는 창의력을 사랑해요. 사진, 그림, 노래, 영상 등등… 별로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열린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다른 사람과 관점, 전문성을 포용하는 순간 프로젝트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이르게 되거든요. 게다가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이 모이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프로젝트 완성에 필요한 동기 부여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요.
물론 ‘Gatas, the Untold Tale’ 같은 걸 만들고 싶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긴 할 겁니다. 최고의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대본을 쓰고, 탈고하고, 완벽한 무대를 찾고, 배우에 성우에 의상에… 눈 깜짝할 사이에 몇 주가 훌쩍 지나가 버리곤 하죠. 근데 사람들이 즐겁게 봐 줄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꼭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규모가 크다고 좋은 결과물이 보장되는 건 아니니까요. 사소해도 좋으니 일단 시작하세요!
여러분이 쏟아부은 시간과 애정은 결국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을 때 비로소 그만한 가치를 갖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저도 여러분의 첫 번째 팬이 돼서 항상 응원해 드릴게요!
[질문]: 지금까지 SoT France에서 마련한 이벤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뭔가요?
[답변]: 생각나는 게 꽤 많네요. 게임이 출시됐을 때부터 커뮤니티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왔거든요. 특히 마음에 드는 걸 꼽자면 Skullball이 되겠네요. 제휴 동맹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로 Skullball 이벤트를 처음으로 열었는데요. 실제 스포츠와 해적을 섞어 Skullball 유니버스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재밌는 게임 모드예요. 참가자나 시청자나 쉽게 이해할 수 있죠. 그래서 Skullball에 많은 기대를 품고 있기도 해요. 나름대로 포부도 있답니다. 나중에 더 특별한 이벤트로 선보일지도 몰라요!
Sea of Thieves France에서 진행했던 자선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겠죠. Secours Populaire 구호 단체와 COVID-19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 한 주말 동안 €5000 넘는 돈을 모금했거든요. 다른 여러 스트리머와 힘을 모아, 함께 Sea of Thieves 를 플레이하면서 총 €135,000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이 이벤트로 우리가 마음씨 고운 커뮤니티에 속해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속에 더 특별한 순간으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SoT France에선는 더 많은 모험과 새로워진 Skullball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Sea of Thieves를 시작한 뒤로, 본인에게 기억이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답변]: 아, 모든 '첫' 순간은 잊을 수가 없네요. 처음으로 취해서 음악을 연주했을 땐 크루원들하고 같이 진짜 엄청 웃었어요. 처음으로 크라켄을 만났을 땐 멋지면서도 당혹감에 압도되기도 했고요!
게다가 굶주린 심해에서 처음 메갈로돈을 불러냈을 때의 기억도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있고요. 서버에 있는 다른 크루들과 함께 메릭 주변에 모여, 뱃노래를 연주하며 소환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문신이 빛나면서 동시에 심해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처음 마주한 순간은 정말… 헉소리가 났다니까요!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에요.
[질문]: 지난해 Sea of Thieves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추가 요소는 무엇이었나요?
[답변]: Sea of Thieves 최고의 추가 요소는 ‘트릭스터의 비법’ 허풍선이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처음 나오자마자 도전했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수수께끼를 풀고 함정을 통과할 방법을 알아내야 하잖아요. 그 과정에서 거의 뭐 애증의 감정을 느끼는 거 같아요. 근데 더 중요한 건, 제가 함정 제작자의 팬이 되었다는 거예요! 뭔 캐릭터한테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앞으로도 이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더 공개되면 좋겠어요. 시즌 5 들어 갖은 장소에서 함정이 다시 등장하니 좋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이게 함정 제작자를 조만간 다시 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길 바랄 뿐입니다. 아, 폭죽도요. 그러니까… 콰과광!
[질문]: Sea of Thieves나 다른 게임에서 이루었던 제일 큰 업적은 무엇인가요?
[답변]: 이건 쉽게 대답할 수 있어요. Sea of Thieves France 같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키우는 그 자체가 게이머로서, 그리고 팀으로서 우리가 일궈낸 가장 큰 업적이에요. 이런 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다들 재미를 위해 남는 시간에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가꾸어 나가고 있거든요. 시작은 사소했어요. 이렇게 우리가 하는 일에 관해 얘기를 나누는 순간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죠. 정성을 쏟고,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단편 영화나 이벤트를 만들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룹 전체에 소속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오만가지 감정이 들어요. 커뮤니티 소속감이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에요. 사실 소속감을 창출해내는 게 우리가 가장 처음 한 일이었어요.
그룹 초창기만 해도 그저 동료를 찾는 곳에 불과했으니까요. 근데 이젠 사람들이 자기 언어로 콘텐츠를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플레이하고 있어요. 모두가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된 거죠. 바로 이게 우리가 해낸 가장 커다란 업적이 아닐까요!
‘The Legend of Port Nowhere’ 장면 속의 또 다른 기억에 남는 순간
[질문]: 해적하고 배 이름은 어떻게 정하신 건가요?
[답변]: 제 해적 이름이 지금 La Buse인데요. 전설적인 해적 Olivier Levasseur에서 따온 거예요. 이 해적 보물은 아직 아무도 못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해적이 죽기 전에 구경꾼들에게 암호문을 던지면서 이렇게 말했대요.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자, 내 보물을 찾으리라!”라고요. 그래서 유명한 사람이에요. Sea of Thieves에서 이걸 직접 한다고 생각해봐요. 내 보물을 찾아보라고 사람들을 도발하는 거죠!
그리고 배 이름은 La Belle Poule예요. 우리 커뮤니티의 이스터 에그와 설정을 기념하는 이름이죠!
[질문]: 게임 외에는 어떤 취미를 즐기고 계신가요?
[답변]: 야외 활동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게 좋더라고요. 가식적으로 들리는 건 아는데요, 진짜로 좋아서 그래요! 그리고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가본 적이 있는데요.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달리기에 취미가 좀 붙었어요. 야외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게 잘 맞아서요.
팀원들은 성격이 다 다르고요. Linksyx는 보통 프로그래밍에 몰두해요. 게임에서 버그를 찾고 있지 않을 땐 말이죠. Linksyx는 뭐랄까, 게임 플레이보단 그 자체를 다루는 걸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Setz는 음악을 좋아해요. 쉴 때 보면 피아노를 치거나 Lo-Fi, 미국 랩, 일렉트로 장르를 듣더라고요. Sayuta는 그림 그리는 데 완전 미쳐있고요. 흠, 다른 일을 하기는 하려나요. 잘 모르겠네요. Cheshire는 개인 프로젝트로 책을 쓰고 있어요. Rex는 코미디언이라 그런지 극장이랑 영화에 관심이 많아요. 음식에도 진심인 편이고요. 그리고 대망의 Aidan이 있는데요! 우리끼리 얘기지만, 스위스인 콘셉트를 잡고 이상한 음악을 듣는 거? 이런 쪽이 취미인 것 같아요… 이것도 취미 맞죠?
[질문]: 본인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하나만 알려주시죠. 가벼운 내용이라면 뭐든 괜찮아요!
[답변]: 사실 제가 미식가예요. 좀 의외죠? 요리는 물론이고 먹는 건 뭐든 좋아해요. 다른 나라의 문화도 그 나라의 요리를 통해 접근하는 방식을 즐기고 있어요. 틈만 났다 하면 집에 음식을 가져가곤 해요. 덕분에 여행 가방을 하나씩 더 사는 일이 일상이고요.
자, 오늘의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을 내어주신 Gatas와 Sea of Thieves France 팀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분들을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놀라운 이벤트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죠. 그렇다 보니 매번 놀라움의 연속이랍니다. 과연 다음에는 어떤 커뮤니티를 만날지 기대됩니다. 다들 잘해주고 계십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전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와 커뮤니티 허브를 확인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